그룹 블랙핑크 리사가 신곡 ‘락스타’(ROCKSTAR)가 전 세계 리스너에게 통했다. 리사는 신곡 ‘락스타’로 발매와 동시에 미국 스포티파이 글로벌 차트 8위에 오르며 인기를 입증했다. 아시안 여성 솔로 아티스트로서 큰 성과를 이룬 것이다.
그의 고향인 태국에서는 ‘락스타’가 257만 회 이상 스트리밍돼 1위를 차지했다. ‘락스타’ 뮤직비디오 역시 리사의 글로벌한 인기를 증명해 냈다. 뮤직비디오는 호주부터 영국, 프랑스,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 한국, 튀르키예, 멕시코 그리고 영국에서 1위에 트렌딩 되는가 하면, 여세를 몰아 유튜브 뮤직비디오 트렌딩 월드와이드 정상까지 찍는 기염을 토했다.
리사의를 향한 응원도 이어졌다. 블랙핑크 멤버 지수와 제니, 로제는 애정 가득한 문구로 리사의 솔로 싱글을 축하하는가 하면, 로살리아를 포함한 다양한 글로벌 스타들 역시 자신의 SNS를 통해 극찬을 보냈다.
‘락스타’는 리사가 라우드 컴퍼니 설립을 비롯해 소니뮤직 산하 레이블 RCA 레코드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발매한 첫 싱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