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언이 “박세리와 김해준 열애설은 절대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했다.
브라이언은 4일 KBS2 신규 예능 ‘팝업상륙작전’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제가 확신한다. 두사람 연애 아니다”며 “둘이 각방 썼다. 미국에서 저와 김해준 씨가 같은 층을 썼고 세리 누나는 윗 층이었다”며 박세리와 김해준의 열애설에 대해 적극 해명했다.
또 브라이언은 “김해준 씨 먼저 자는 것 확인했다. 세리 누나도 자는 것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방에 가서 자는지 소리를 듣기도 했다. 잔 것이 확실하다”고 덧붙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팝업상륙작전’은 ‘해외 맛집 직구프로젝트’ 라는 부제에 걸맞게, 스타들이 직접 해외로 나가 현지의 맛집을 가져와 국내에 ‘팝업스토어’를 여는 프로젝트다.
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