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단 성폭행 혐의로 징역형을 산 가수 정준영의 충격적인 근황이 전해졌다.
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정준영의 근황 사진이 게재됐다. 프랑스 리옹에서 포착된 사진 속 정준영은 트레이드 마크인 장발에 수염을 기른 모습이다.
해당 글 게시자는 “바에서 여자 꼬시면서 SNS 계정 묻고 리옹에 한식당 열 거라고 했다네요. 본인이 한국에서 유명한 가수인데 이름이 Jun이라고 소개했다고 한다”고 주장해 충격을 안겼다.
정준영은 집단 성폭행 혐의로 징역 5년형을 선고받고 복역, 올해 3월 만기 출소했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