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혜경 ‘굿파트너’ 출연… 장나라와 호흡 맞춰 [공식]
이수진 기자
배우 안혜경이 ‘굿파트너’에 출연한다.
소속사 스튜디오 더 무로는 12일 “배우 안혜경이 ‘굿파트너’에 출연하는 것이 맞다”고 전했다.
SBS 금토드라마 ‘굿파트너’는 이혼이 천직인 스타변호사 차은경(장나라)과 이혼은 처음인 신입변호사 한유리(남지현)의 차갑고 뜨거운 휴먼 법정 오피스 드라마다.
안혜경은 극중 이혼전문변호사 차은경이 출연하는 방송의 진행자로 등장해 장나라와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안혜경은 지난 2001년 기상캐스터로 데뷔 후 2006년 ‘진짜 진짜 좋아해’를 시작으로 ‘오작교 형제들’, ‘아름다운 그대에게’, ‘학교2013’. ‘환상거탑’, ‘위대한 조강지처’, ‘펜트하우스 3’ 등 드라마 및 영화에서 활약했다.
‘굿파트너’는 이날 오후 10시에 첫 방송된다.
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