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통신 플랫폼 '너겟'이 MZ세대 고객들의 올바른 디지털 습관을 권장하는 브랜드 캠페인 '몰입의 순간에 접속해'를 전개한다고 17일 밝혔다.
너겟은 고객에게 개인화된 통신 경험을 제공하는 선납형 요금 기반의 통신 플랫폼이다. 저렴한 2만원대 5G 요금제인 '너겟 5G 6G 26'(월 2만6000원, 데이터 6GB)를 시작으로 18종의 5G 요금제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신규 캠페인은 고객의 일상에 맞춰 스마트폰과 데이터를 사용해 스마트폰 과의존을 방지하기 위해 기획했다.
LG유플러스는 신규 캠페인을 알리기 위해 너겟 5G 요금제 이용자를 대상으로 통신 신호를 차단하는 '스톨프 폰 박스'를 증정한다.
디지털 디톡스를 목표로 개발된 스톨프 폰 박스는 스마트폰을 넣으면 통신 신호를 차단해 고객이 자신만의 시간과 삶의 균형을 찾도록 돕는다. 국내에서는 약 13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다음 달까지 진행되는 이 이벤트에서 총 100명에게 스톨프 폰 박스를 선물할 계획이다.
먼저 이달 말까지 너겟 5G 무제한 요금제에 가입하고 숏폼 크리에이터 '하다'와 친구를 맺은 고객 중 추첨으로 10명에게 스톨프 폰 박스를 지급한다.
8월에는 너겟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댓글 이벤트와 고객 참여 챌린지 등을 펼친다.
김귀현 LG유플러스 라이프플랫폼 담당은 "앞으로도 너겟이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하는 통신 라이프 플랫폼이자 감각적인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