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영은 지난 18일 방송된 OBS ‘찾아라 마이홈’ (이하 ‘마이홈’)에서 분양형 아파트 형태에 실버타운을 소개하며 남다른 예능감을 뽐냈다.
이날 박소영은 용인에 위치한 분양형 아파트 형태에 실버타운을 안내했다. 그는 과거와 다르게 현재 더 다양해진 실버타운에 놀라워하며 신기해했다. 박소영은 동행한 전문가와 어르신 특화 아파트로 더욱더 편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는 해당 실버타운의 장점을 가지고 유쾌한 티키타카를 선보였다.
특히 박소영은 실버타운 안에 있는 피트니스센터에 들어가기 위해 얼굴 인식까지 할 수 있다는 간편함을 소개하며 “거울아 거울아 누가 제일 예쁘니, 미인 왔어”라고 개구쟁이 면모를 발산, 웃음을 자아냈다.
그뿐만 아니라 운동을 하는 어르신들께 먼저 다가가 인사를 건네는 박소영의 따뜻한 마음이 보는 이들에게 고스란히 전달되기도. 또한 박소영은 실버타운에 모든 시설과 서비스가 어르신들의 눈높이에 맞춤 설계되었다는 장점을 내세우며 관심을 집중시켰다.
실버타운에서 식사까지 마친 박소영은 맛과 영양, 가격까지 모두 잡았다며 “아름다운 식당, 아름다운 맛이 나오네요”라고 감탄을 연발했다. 이어 박소영은 근처 대학 병원까지 도보로 가능하다는 장점까지 자방냈다.
박소영은 “실버타운 안에는 피트니스센터가, 밖에는 멱조산이 있어 건강 챙기기 좋은 환경”이라며 입주자들과 함께 힐링하듯 행복한 시간을 보내 대리만족을 선사했다.
그런가 하면 상대 팀이 소개하는 실버타운을 본 박소영은 그곳의 불편한 점은 없었는지 콕 집어서 질문하는 예리함을 발휘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해 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