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데드풀과 울버린’이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26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데드풀과 울버린’은 지난 25일 관객 13만 1643명을 끌어모으며 1위를 기록했다.
‘데드풀과 울버린’은 히어로 생활에서 은퇴한 후, 평범한 중고차 딜러로 살아가던 데드풀이 예상치 못한 거대한 위기를 맞아 모든 면에서 상극인 울버린을 찾아가게 되며 펼쳐지는 이야기로 지난 24일 개봉했다.
2위는 ‘슈퍼배드4’로 관객 5만3604명, 3위는 ‘탈주’로 관객 3만4210명을 동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