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트리가 팬 플랫폼 팬플러스를 통해 글로벌 팬클럽을 개설한다. 오는 11, 12월 한국, 베트남, 대만, 일본 등지에서 아시아 투어를 진행하기에 앞서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메이트리는 매혹적 하모니와 혁신적 사운드 이펙트로 사랑받고 있는 아카펠라 그룹으로 국내보다 해외에서 더 유명하다. 유튜브 구독자 596만 명, 틱톡 1140만 명, 도윈(중국) 344만 명, 빌리빌리(중국) 249만 명 등 전 세계 다양한 국가의 플랫폼 통합 약 2천 만 명 이상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다.
2000년 팀 결성 후 아시아 원탑 아카펠라그룹으로 활동했던 메이트리는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동안 ‘오징어게임’ 커버영상(2.8억뷰), 아이폰 사운드 이펙트 영상(8700만뷰) 등 소셜미디어를 통해 세계적인 아카펠라그룹으로 발돋움했다.
이후 해외TV방송 ‘아메리카 갓 탤런트’, ‘프랑스 갓 탤런트’ 등에 출연하며 미주 유럽 쪽 인지도를 쌓아왔다. 국내에선 카더가든 밈과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고래카 사운드로 알려져 있다.
이들은 새로운 커버 음원 ‘Get Lucky’를 26일 공개한다. 해당 음원은 스포티파이, 애플뮤직, 유튜브뮤직, 아마존 등 주요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