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사진=빅플래닛메이드엔터 제공)
만능 엔터테이너 이승기와 팬들의 만남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26일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이승기 데뷔 20주년 팬미팅 ‘7300+’ 개최를 하루 앞두고 흰 티셔츠에 청바지의 청량한 패션으로 눈을 감고 미소 짓고 있는 이승기의 모습을 공개했다.
올해 데뷔 20주년인 이승기는 27일 오후 2시와 6시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20주년 팬미팅 ‘7300+’을 열고 팬들을 만난다.
‘7300+’는 ‘365일X20년’을 숫자로 나타낸 ‘7300’에 ‘+’를 덧붙인 타이틀로 20주년에 그치지 않고 더 나아갈 각오를 담아냈다.
10대 어린 나이에 데뷔해 20년의 모든 시간을 팬들과 공유해 온 이승기는 팬미팅에서 다채로운 모습과 토크로 오랜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만들어 갈 예정이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