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현아가 임신 루머에 대해 반박했다.
현아 소속사 앳애어리어는 29일 “임신 루머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 근거 없는 억측이 더 이상 확산되지 않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앞서 현아는 지난 8일 가수 용준형과 10월 결혼을 발표했다. 공개 열애 9개월 만의 갑작스러운 결혼 소식에 일각에선 혼전 임신설이 불거졌다.
또한 지난 13일 현아가 용인 에버랜드에서 열린 ‘서머 나이트 레이스’ 행사에서 평소와 달리 몸을 사리며 무대하는 모습에 또 한 번 혼전 임신설이 불거진 것. 그러나 소속사 측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며 임신설에 대해 일축했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