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이엔티와 온라인 브랜딩 전문 기업 위드엠이 MOU를 체결했다.
감동이엔티와 위드엠은 지난 7월 11일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콘텐츠 제작과 마케팅 홍보를 위한 협력에 나선다. 감동이엔티의 아티스트와 팬들이 소통할 수 있는 전용 플랫폼을 구축할 예정이다.
신동해 감동이엔티 본부장은 “위드엠과의 협력으로 기술적 역량을 강화하고, 팬들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협약이 새로운 K-문화를 여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감동이엔티는 2024년 출범한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황소고음' 가수 김경민이 소속돼 있다. 그는 TV조선 ‘미스터트롯’에서 최종 8위를 기록하며 데뷔했다.
김경민은 현재 계룡시와 다원문화복지재단의 홍보대사로 활동 중이며, 다양한 무대와 활동을 통해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