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변우석이 혜리가 출연하는 영화 ‘빅토리’를 공개 응원했다.
5일 변우석은 자신의 SNS를 통해 해리를 태그, 영화 ‘빅토리’ VIP 시사회를 다녀온 인증 후기를 전했다. 이와 함께 “너무 재밌다”며 응원도 빼먹지 않았다.
혜리와 변우석은 지난 2022년 2월에 종영한 KBS2 ‘꽃 피면 달 생각하고’를 통해 인연을 맺었다. 현재는 연예계 대표 절친으로 소문날 만큼 친분이 두터운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5월에는 혜리가 운영 중인 개인 유튜브 채널의 한 코너 ‘헬스클럽’에 변우석이 출연해 우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한편 혜리가 출연하는 ‘빅토리’는 오직 열정만큼은 충만한 생판 초짜 치어리딩 동아리 '밀레니엄 걸즈'가 신나는 댄스와 가요로 모두를 응원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오는 14일 공개된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