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홍현희, 제이쓴 부부가 아들의 두 돌을 맞아 1천만원을 기부했다.
5일 홍현희는 자신의 SNS에 아들 준범 군의 두 돌을 기념해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해당 사진에는 준범 군의 두 돌을 축하하는 현장이 담겼다. 특히 ‘연준범’이라는 이름으로 어린이재단에 1000만 원을 기부한 후원 확인서 내용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이들 부부는 준범 군의 이름으로 지난 5월 같은 재단에 2000만 원을 기부한 바 있다. 당시 홍현희는 “세상 모든 어린이들이 행복하길”이라고 적으며 후원 배경을 적기도 했다.
홍현희는 지난 2018년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과 결혼해 슬하에 준범 군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