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영탁이 내달 신보로 돌아온다.
소속사 어비스컴퍼니는 영탁이 오는 9월 3일 새 앨범 ‘슈퍼슈퍼’(SuperSuper)을 발매한다고 12일 밝혔다. 지난해 8월 두 번째 정규 앨범 ‘폼’(FORM)을 발표한 지 1년 1개월 만이다.
이번 신곡은 비트감 넘치는 멜로디 속에 ‘슈퍼슈퍼’라는 구절이 리듬감 있게 반복되는 이지리스닝 계열의 노래다.
앞서 2022년 정규 1집 ‘MMM’으로 53만장, 정규 2집 ‘폼’으로 62만장의 초동 판매량을 세우며 자체 기록을 경신했던 만큼 이번 컴백으로 세울 커리어에 기대감이 쏠린다.
한편 영탁은 최근 공식 팬덤명인 ‘영탁앤블루스’(YOUNGTAK&BLUES) 결성에 이어 공식 팬클럽 1기 모집하고 있다.
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