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트레저 소정환이 부친상을 당했다.
21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소정환의 아버지는 지난 17일 별세했다.
장례는 소정환과 가족들의 요청으로 가족 및 친지들, 트레저 멤버들의 위로 속 조용히 치러졌다.
소속사 측은 “소정환이 가족들과 함께 당분간 애도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여러분들의 따뜻한 위로와 배려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트레저는 지난 15일 서울 올림픽공원 KSPO돔(체조경기장)에서 아시아 투어 ‘리부트’의 피날레를 장식했다.
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