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전문 변호사 최유나가 ‘굿파트너’ 준비 기간을 밝혔다.
25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이하 ‘라디오쇼’)에는 이혼전문 변호사이지 SBS 드라마 ‘굿파트너’를 집필한 최유나 변호사가 출연했다.
그는 “‘굿파트너’를 6년 가까이 오랜 시간 준비했다. 회당 7~8편씩 써가면서 재밌게 쓰려고 노력했다”고 말했다. ‘굿파트너’는 3회부터 시청률 10%대를 넘겼고, 최근에는 17.7%로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흥행 중이다.
DJ 박명수는 “이런 시청률은 초대박”이라면서 극찬했고, 최유나 변호사는 “방에서 글만 썼기 때문에 (인기를) 실감 못하고 있는데 이제부터 실감 해보려고 한다”고 웃었다.
장나라, 남지현, 김준한, 표지훈(피오) 등 화려한 캐스팅에 대해서는 “상상도 못 했던 분들이 와주셔서 너무 감사했다”고 말했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