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출산 후 근황을 전했다.
손담비는 10일 자신의 SNS에 “오운완 발레”라는 짧은 글과 함께 거울 앞에서 포즈를 취한 사진을 게재했다.
발레복을 입고 슬림한 몸매와 여전한 미모를 자랑한 그는 단아한 분위기로 팬들의 이목을 끌었다. 지난 4월 출산 후 다섯 달 밖에 지나지 않았음에도 군살 없는 몸매가 인상적이다.
누리꾼들은 “출산했는데도 믿기지 않는 몸매”, “자기 관리 끝판왕” 등의 반응을 보이며 놀라워했다.
손담비는 2022년 전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이규혁과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지난해 9월 시험관 2차 시술 끝에 임신에 성공, 딸을 출산했으며 출산 과정을 TV CHOSUN 예능 프로그램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를 통해 공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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