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늘을 버틴 노래-플레이리스트 109’ 제작진은 첫 방송을 앞두고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플레이리스트 109’는 힘든 순간을 버티게 해준 ‘버팀송’과 그에 얽힌 사연을 모아 총 109곡의 플레이리스트를 완성하는 국민 버팀송 수집 프로젝트다.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는 MC를 맡은 이석훈, 이준, 딘딘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세 사람은 첫 만남부터 서로를 거침없이 놀리며 남다른 호흡을 자랑했다. 특히 딘딘이 이석훈을 향해 “안경 쓴 슬리피”라고 농담을 던지자, 이석훈은 “기분이 상당히 나쁘네?”라고 맞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준 역시 학창 시절을 떠올리며 “제가 진짜 유명했어요”라고 말해 인기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들의 첫 번째 버팀송 배달부로는 배우 박신양이 깜짝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예능에서 보기 드문 박신양은 영상 속에서 “뜨거운 아스팔트 위를 기어가는데..”라는 강렬한 한마디로 현장을 압도했다. 과연 그가 전할 인생 이야기와 그를 버티게 한 노래는 무엇일지 관심이 쏠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