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영(KIA 타이거즈)과 치열한 홈런 경쟁을 벌이고 있는 오스틴 딘(LG 트윈스)이 후반기 첫 타석부터 대포를 쏘아올렸다.
두번째 퍼포먼스 하는 오스틴 딘_(서울=연합뉴스) 최재구 기자 = 11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KBO 프로야구 올스타전에서 나눔 올스타 오스틴 딘이 두번째 퍼포먼스를 하며 입장하고 있다. 2026.7.11 jjaeck9@yna.co.kr오스틴. 연합뉴스 오스틴은 1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KT 위즈와의 홈 경기에 3번 타자-1루수로 출전해 1회 2사에서 KT 좌완 선발 로건 앨런의 컷패스트볼을 걷어 올려 좌중월 솔로포를 터뜨렸다. 시즌 28호 포. 이 홈런의 타구 속도는 177.2㎞, 비거리는 137.2m에 이르렀다.
이로써 오스틴은 홈런 공동 1위였던 김도영을 밀어내고 단독 선두로 다시 치고 나갔다. 또한 시즌 타점 부문에서 84개로 1위 강백호(한화 이글스)를 1개 차로 추격했다. LG는 오스틴의 선제포를 지키지 못하고 2회 말 현재 1-4로 뒤져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