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지우가 일본에서 영화 홍보 근황을 공개했다.
최지우는 지난 28일 자신의 SNS를 통해 사진 여러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영화 ‘뉴 노멀’의 일본 개봉을 앞두고 홍보활동을 소화하는 최지우의 모습이 담겼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최지우는 ‘뉴 노멀’의 일판 포스터에 서명을 하면서 카메라를 향해 손가락 하트 뽀뽀를 날렸다. 또 무대인사와 인터뷰를 진행하는가 하면, 베이지색 레이스 원피스를 입고 우아한 분위기를 발산했다.
한편 최지우는 지난 2018년 9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렸으며 2020년 딸을 출산했다. 최근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MC로 활약하며 육아 근황을 나누고 있다. 차기작은 영화 ‘슈가’이며 현재 촬영 중으로 알려졌다.
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