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SM 관계자에 따르면 태연은 샘 스미스 10주년 앨범에 참여했다. 앞서 같은 날 새벽 샘 스미스가 자신의 SNS를 통해 ‘샘 스미스 태연’을 적은 뒤 ‘아임 낫 디 온리 원'(I'm Not The Only One) ‘10주년 기념 에디션’, ‘이번 주 금요일’이라고 기제했다.
이와 함께 샘 스미스는 태연의 인스타그램 아이디를 태그하며 협업을 암시했다. 또 ‘아임 낫 디 온리 원’은 샘 스미스의 대표곡 중 하나로, 높인 인기에 힘입어 싱글로도 나온 바 있다.
태연 역시 그룹 소녀시대 출신으로 ‘투 엑스’ ‘아이’ ‘와이’ 그리고 최근 발매한 ‘헤븐’까지 수많은 히트곡을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