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혜빈이 3살 아들과 함께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전혜빈은 29일 자신의 SNS에 “진격의 한글 첫걸음”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에는 전혜빈의 아들이 벽에 붙여진 한글 벽보를 보며 한글을 열심히 익히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전혜빈은 아들을 보며 웃음을 터뜨렸다.
또 그는 아들과의 여행 사진을 공개하며 “저의 근황은 온통 이렇습니다”라고 손하트 이모티콘을 남겼다. 사진 속 전혜빈은 물가에 다가가려는 호기심 가득한 아들의 손을 꼭 잡고 있어 쉽지 않은 육아 난이도를 짐작케 했다.
한편 전혜빈은 지난 2019년 2살 연상 치과의사 남편과 결혼했으며, 지난달 종영한 MBC ‘나는 돈가스가 싫어요’로 연기 복귀했다.
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