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마이네임 도희. (사진=인코드 엔터테인먼트 제공)
가수 겸 배우 김재중이 제작한 신인 걸그룹의 첫 멤버가 베일을 벗었다.
인코드 엔터테인먼트는 30일 정오 공식 SNS를 통해 신인 걸그룹 세이마이네임의 그룹명을 공개하고 첫 번째 멤버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했다.
김재중이 직접 제작하는 신인 아이돌 그룹의 10월 데뷔 소식이 앞서 전해지면서 많은 관심이 모인 가운데, 첫 번째 멤버인 도희가 공개되면서 서서히 베일을 벗기 시작했다.
영상 속 도희는 사랑스러움이 가득한 비주얼로 눈길을 끌었다. 맑은 눈망울을 가진 소녀 같은 모습이 밝고 순수한 매력을 더했다. 마치 동화 속의 한 장면에 있는 듯한 도희의 모습과 귀여운 포인트들이 곳곳에 녹여진 영상미는 ‘세이마이네임’이 보여줄 콘셉트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세이마이네임은 김재중이 인코드 CSO(최고전략책임자)로서 직접 제작한 첫 걸그룹이다. 오는 10월 데뷔를 확정, 현재 막바지 데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