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비티는 서브컬처 RPG 신작 '뮈렌: 천년의 여정'의 신규 에피소드를 업데이트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에피소드는 메인 스토리 5장인 '욕망의 물결'로, 에피소드 4장을 노멀 모드로 클리어하면 오픈된다.
추수감사절 시즌에 성전의 배신자가 모습을 드러내면서 빌런 집단인 '토라'와 얽히게 되고, 결전의 날 마녀 미아가 약속한 대가가 실현되면서 돌이킬 수 없는 결말로 치닫게 되는 이야기를 담았다.
그라비티는 오는 24일 오전 10시까지 죄의 쾌락 '앰프사' 픽업 소환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픽업 소환에서 5성 성흔 앰프사 또는 4성 성흔 '쿠로신', '애슐', '베라'를 획득할 수 있으며 앰프사의 출현 확률이 상승한다.
성흔 '제랄디아'의 신규 스킨 '연못에 떨어진 꽃'도 기간 한정으로 만나볼 수 있다. 추석연회 보물 상자로 구성한 기간 한정 패키지 4종도 상점에 추가했다.
또 9월 17일 오전 10시부터 10월 15일 오전 10시까지 신규 증표 '처음 두각을 드러내다' 소환 이벤트를 실시한다. 5성, 4성, 3성 중 한 가지 성급의 성흔의 증표 6종을 얻을 수 있다.
같은 기간 게임 내 로비의 세이비어 수련 배너로 입장해 통행 퀘스트를 수행하면 다양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