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는 야구 게임 '컴투스프로야구V24'(이하 컴프야V24)가 KBO리그 900만 관중 돌파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전국의 야구 게임 팬들과 1000만 관중 달성을 기원하기 위해 준비했다. KBO리그 관중 기록은 2017년 840만명이 가장 높은 성적이었으며, 올해는 전반기에 이미 600만 관중을 돌파하고 1000만 관중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오는 27일까지 진행하는 이벤트 경기는 등장하는 상대 팀과 겨뤄 승리하면 토큰을 얻는 방식으로 준비했다. 승리를 거둘 때마다 1부터 6까지의 난이도가 순차적으로 개방된다.
경기의 재미를 더하기 위해 올 시즌 카드인 '24 라이브V1' 등급의 선수들로 이뤄진 기아 타이거즈, LG 트윈스, 삼성 라이온즈 3개 팀이 등장할 예정이다.
토큰은 이벤트 상점에서 '5성 시즌 카드 구단 선택팩', '라이브 올스타 영입 조커 카드', '잠재력 재설정권' 등 인기 아이템과 교환할 수 있다.
'900만 관중 돌파 기념 상자'에는 '임팩트 조합 카드', '임팩트 등급 보호권', '팀 일반 확정권' 등 팀 전력 강화에 도움이 되는 아이템 5종이 들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