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해인이 ‘엄마친구아들’에서 호흡을 맞춘 배우 정소민과 교복을 입은 투샷을 공개했다.
7일 정해인은 자신의 SNS에 “그 시절 승효와 석류”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 여러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교복을 입은 정해인과 정소민이 문구점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실제 30대임에도 불구하고 전혀 어색하지 않은 교복핏을 과시하고 있다. 특히 정소민은 한 손으로 ‘브이’ 포즈를 하고 한 손으로는 다정하게 정해인의 팔을 잡고 있어 눈길을 끈다. 정해인은 그런 정소민을 사랑스러운 듯 바라보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한편 두 사람은 tvN 토일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에서 소꿉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한 최승효와 배석류 역으로 호흡을 맞췄다. ‘엄마친구아들’은 6일 닐슨코리아 전국 유료 가구 기준 최고 시청률 8.5%를 기록하며 막을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