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빅히트 뮤직 측 관계자는 일간스포츠에 “현재 진이 11월 목표로 앨범 준비 중”이라면서 “자세한 내용은 확정되는 대로 공개 예정”이라고 밝혔다.
진은 첫 솔로 싱글 ‘디 애스트로넛’과 솔로곡 ‘어웨이크’, ‘에피파니’, ‘문’ 등으로 보컬리스트로서 존재감을 입증했던 바다. 특히 지난 11일 내놓은 디지털 싱글 ‘슈퍼 참치’는 일본 오리콘 ‘데일리 디지털 싱글 랭킹’ (10월 11일 자) 1위에 랭킹 되기도 했다.
진은 전역 이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6월 12일 육군 현역으로 군 복무를 마치고 바로 다음 날인 13일 허그회 및 팬 미팅으로 팬들과 만났다. 또 내년 공개될 넷플릭스 ‘대환장 기안장’ 촬영도 현재 마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