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NM(대표이사 윤상현)이 ‘2024년 위험성평가 우수사례 지역(서울 및 강원권) 발표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고용노동부와 안전보건공단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2024년 위험성평가 우수사례 지역(서울 및 강원권) 발표대회’는 국내 사업장 전반에 적용할 수 있는 실효적인 위험성평가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선제적으로 전파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CJ ENM을 포함해 총 10개 중소기업 및 대기업이 서류심사를 통과했으며, CJ ENM은 안전의 불모지로 불리던 콘텐츠 제작 현장의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선도적으로 위험성평가를 도입,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온 노력이 높게 평가받았다.
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