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수홍 아내 김다예가 딸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16일 박수홍과 그의 아내 김다예가 함께 운영하는 sns에는 “전복아 우는 거 왜 이렇게 귀엽. 머리는 까만 헬멧이야 뭐야”라는 문구와 함께 아이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울고 있는 아기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앞서 김다예는 지난 14일 딸을 출산했다. 이후 “10월 14일 전복이(태명)가 지구에 도착했다. 시험관 임신, 출산, 1년 반 동안 옆에서 잘 보살펴 주고 사랑해 준 남편에게 너무 고맙고 건강하게 태어나준 전복이에게도 너무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박수홍과 김다예는 2021년 결혼했으며, 지난 3월 시험관 시술을 통한 임신 소식을 알린 바 있다. 두 사람은 임신 과정을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하고 있다. 박수홍은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