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스포츠 김은구 기자] 가수 진해성이 새 앨범 예약판매를 시작한다.
진해성은 28일 오후 2시 각 음반 사이트를 통해 새 앨범 ‘愛(ROMANCE)’의 예약판매에 돌입한다. 진해성의 새 앨범 음원은 지난 26일 각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선공개됐다.
진해성의 새 앨범에는 총 11곡이 수록된다. 타이틀곡인 ‘사랑새’와 리메이크곡 10곡으로 채워졌다.
‘사랑새’는 진해성이 직접 작사와 작곡에 참여한 곡이다. 진해성은 기존 정통 트롯 느낌을 벗어나 팬들을 위한 팬송으로 직접 작사한 가사에 감상포인트를 뒀다.
이외에도 ‘보이소 오이소’, ‘가거라 삼팔선’, ‘전선야곡’ 등 진해성의 다양한 매력을 엿볼 수 있는 리메이크곡이 10곡 담겼다.
진해성의 새 앨범 ‘愛(ROMANCE)’는 다음달 18일 정식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