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가 12월 6일 신곡 ‘스트래티지’로 컴백을 확정한 가운데, 미국 래퍼 메간 디 스텔리온이 피처링에 참여한다.
트와이스는 지난 20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단독 팬미팅에서 12월 6일 미니 14집 ‘스트래티지’ 발매 소식을 알렸다.
JYP엔터테인먼트는 30일 오후 1시 공식 SNS 채널에 신보 타이틀곡명이 담긴 포스터 이미지를 게재하고 열기를 끌어올렸다. 이미지에 따르면 트와이스 미니 14집 타이틀곡명은 ‘스트래티지’으로 미국 유명 래퍼 메간 디 스텔리온이 피처링을 맡았다.
앞서 트와이스는 25일 발매된 메간 디 스텔리온의 ‘마무시’ 리믹스 버전 음원 피처링에 참여했다. ‘마무시’를 통해 두 아티스트가 환상의 호흡을 자랑한 데 이어, 트와이스 신곡 ‘스트래티지’에서 또 한 번의 특별한 음악 시너지를 뽐낼 예정이다.
메간 디 스텔리온은 미국 3대 대중음악 시상식으로 통하는 그래미 어워즈,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 빌보드 뮤직 어워즈에서 ‘베스트 랩 퍼포먼스’, ‘페이보릿 랩/힙합 여성 아티스트’, ‘톱 랩 여성 아티스트’ 등 여러 부문을 휩쓸었고 현재 가장 핫한 래퍼로 손꼽힌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