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대성이 이상형으로 배우 박보영을 언급했다.
1일 공개된 대성의 유튜브 채널 ‘집대성’에 출연해 빅뱅의 또 다른 멤버 지드래곤과 태양이 출연했다.
태양이 “대성이 계속 자신의 첫사랑이 김정화 배우라고 얘기를 했는데, 그 이후에 저희한테 다른 분도 얘기를 계속했다”며 “딱 한 분을 꾸준히 마음 속에 품어왔다”고 말했다.
그러자 대성이 “그걸 감출 필요가 없다. 감추면 더 이상하다. 박보영 배우다. 온전히 팬”이라고 했다. 태양이 “대성은 누누이 ‘이 분이 너무 좋다’고 말해왔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드래곤은 지난달 31일 신곡인 디지털 싱글 ‘파워’를 공개하며 7년 4개월 만에 컴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