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변우석이 소아 환우를 위해 3억 원을 기부했다.
5일 소속사 바로 엔터테인먼트 측은 일간스포츠에 “변우석 배우가 소아 환우를 위해 개인적으로 세브란스 병원에 3억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2010년 모델로 데뷔한 변우석은 지난 4월 방영한 tvN 월화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를 통해 신드롬을 일으키며 한류 스타로 떠올랐다.
최근에는 글로벌 팬미팅 ‘2024 변우석 아시아 팬미팅 투어 서머 레터’를 성황리에 마쳤다.
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