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감성적 보컬로 관객들 마음 울려 [2024 KGMA]

[2024 KGMA] 이찬원이 17일 인천 중구 운서동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린 '2024 코리아그랜드뮤직어워즈(KGMA)' 둘째날 송 데이에서 멋진 무대를 꾸미고 있다. 일간스포츠(이데일리M)가 주최하고 KGMA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2024 KGMA'는 올해 창간 55주년을 맞은 일간스포츠가 대한민국 대중음악계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기 위해 새롭게 개최하는 시상식으로 16, 17일 이틀간 펼쳐졌다. 영종도(인천)=KGMA특별취재반 /2024.11.17/

가수 이찬원이 라이브 실력을 뽐냈다.

17일 인천광역시 중구 운서동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제1회 코리아 그랜드 뮤직어워즈(이하KGMA)가 열렸다. 이날 시상식은 송 데이로 에스파 멤버 윈터와 배우 남지현이MC를 맡아 진행했다.

이날 이찬원은 ‘하늘 여행’과 ‘명작’ 무대를 선보였다. 이찬원은 감성적인 목소리로 관객들의 마음을 울렸다. 애절한 무대를 선보인 이찬원은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무대를 따뜻함으로 채웠다. 또 이찬원은 높은 음역대에도 흔들리지 않고 안정적인 라이브를 선사하며 실력을 입증해냈다.

2024 KGMA는 국내 최고 엔터테인먼트·스포츠 전문지 일간스포츠가 선보이는 새로운 대중음악 시상식으로, 일간스포츠(이데일리M)가 주최하고KGMA 조직위원회가 주관한다. 16일과17일 양일간 진행되며, 첫날은 아티스트 데이 둘째 날은 송 데이로 꾸며진다.

영종도(인천)=KGMA특별취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