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하나가 13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영화 '귀못' 언론배급시사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귀못'은 수살귀가 살고 있다는 흉흉한 소문이 가득한 저수지 근처, 사람이 죽어 나가는 대저택에 숨겨진 보석을 훔치기 위해 간병인으로 들어가게 된 ‘보영(박하나)’이 아이를 데려오면 안 된다는 금기를 깨고 자신의 아이를 몰래 데려가서 겪게 되는 사투를 그리고 있는 K 정통 호러 작품이다. 오는 19일 개봉한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2.10.13."
배우 박하나가 “평범한 일상을 보낼 수 있었음에 오늘 하루가 감사하다”며 비상계엄령으로 인한 혼란을 에둘러 언급했다.
박하나는 4일 자신의 SNS를 통해 “오늘 ‘결혼하자 맹꽁아!’는 정상 방송합니다! 휴”라고 적으며 이 같이 밝혔다.
앞서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3일 긴급 담화를 통해 비상계엄을 선포한다고 밝혔다. 이후 약 2시간 후인 다음날 오전 1시께 국회는 본회의를 열고 비상계엄 해제 요구 결의안을 통과시켰으며, 윤 대통령은 4시 30분께 계엄을 해제하는 담화를 발표했다. 이에 따라 연예계에서도 계획된 행사 진행 및 프로그램 편성 등이 불투명해진 바 있다.
KBS1 일일드라마 ‘결혼하자 맹꽁아!’는 이혼, 재혼, 졸혼 등 결혼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행복'의 진정한 의미를 묻고, 모든 세대의 공감과 웃음을 자아내는 유쾌한 가족 드라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