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유병재와 인플루언서 이유정이 ‘럽스타’를 시작했다.
유병재는 지난 17일 자신의 SNS에 “연말에 칭찬받구 싶어서여 #생리대기부 #지파운데이션”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에 따르면 유병재는 저소득층 청소년의 생리대 지원을 위해 천만 원을 후원했다. 누리꾼은 “꾸준한 기부라 칭찬받아 마땅하다”, “이런 남자 어떻게 싫어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특히 이 게시물에 유병재의 연인인 이유정도 ‘좋아요’를 눌러 이목을 끌었다.
유병재는 6년간 지파운데이션에 총 1억 4000만 원을 기부하며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한편 유병재는 연애 프로그램 ‘러브캐처’ 출신 인플루언서 이유정과 연애 중이다. 1988년생인 유병재와 1997년생인 이유정의 나이 차는 9살이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