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지드래곤이 털털한 일상을 공유했다.
지드래곤은 지난 21일 자신의 부계정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지드래곤은 머리에 해어밴드를 하고 조신하게 차를 따르고 있다. 특히 약 300만 원대의 한 해외명품 브랜드 니트를 입고 있어 눈길을 끈다.
또 지드래곤은 잠옷을 입고 멍때리는 표정을 짓는가 하면, 부스스한 머리를 하고 반려묘를 귀엽게 바라보고 있다. 톱스타임에도 소탈한 일상을 공유해 팬들에게 쏠쏠한 재미를 안겼다.
한편 지드래곤은 지난 20일 배우 한소희와 열애설이 불거져다. 이와 관련해 양측 소속사는 열애설을 빠르게 부인하며 해프닝으로 일단락됐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