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전현무가 2025년 새해를 앞두고 인사를 전했다.
전현무는 31일 자신의 SNS에 “2025년은 여러분 모두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라며 새해 인사를 건넸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겨울 바다를 찾아간 전현무의 모습이 담겨 있다.
올 한 해 방송사를 넘나들며 전방위 활약한 전현무는 각 지상파 연말 연예대상에서 유력 대상 후보로 지목돼 왔었다. 하지만 지난 29일 제주항공 여객기 추락 사고 여파로 시상식이 모두 취소되는 상황을 맞이했다.
전현무는 사고 당일인 곧바로 SNS 프로필 사진을 국화 이미지로 바꾸고 제주항공 여객기 추락사고 희생자들을 추모했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