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가이가 이미지 변신에 성공한 ‘가족계획’ 종영 소감을 전했다.
윤가이는 지난 30일 자신의 SNS에 “5주는 너무 짧은 시간이었지만 준비하고, 또 기다리는 과정은 참 길었답니다”라는 글과 함께 쿠팡플레이 시리즈 ‘가족계획’ 현장 비하인드 컷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가이는 얼굴에 피를 잔뜩 묻히고 로몬, 이수현 등 ‘가족계획’ 출연 배우들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윤가이는 극중 빌런 청소년 미옥 역으로 지금껏 보여주지 않았던 강렬한 악역 연기를 펼쳐 호평받았다.
이에 윤가이는 “지금까지 ‘가족계획’을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시청자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한편 최근 마지막 에피소드를 공개한 ‘가족계획’은 기억을 자유자재로 편집할 수 있는 특수한 능력을 가진 엄마가 가족들과 합심하여 악당들에게 지옥을 선사하는 이야기다.
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