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남자친구와의 ‘결혼설’을 재점화했다.
최근 최준희는 자신의 SNS에 남자친구와 자신의 다이어트 전후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과 함께 최준희는 “주인장 루틴”, “주인장 허즈밴드 루틴”이라고 적으며 남자친구의 애칭을 공개, 변함없는 애정을 자랑했다.
앞서 최준희는 남자친구와 촬영한 웨딩화보를 공개하기도 했다. 당시 최준희는 “이젠 사랑한다는 말을 하기가 더 부끄러워”라며 “내가 주름이 생기는 동안 오빠는 늙어서 눈이 흐려질 테니까 평생 공주님으로 모셔”라고 적었다.
다만 “아직 솔드아웃 아님 주의”이라고 덧붙이며 곧 결혼하냐는 질문에도 “노코멘트지요”라고 적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최준희는 현재 패션모델로 활동 중인 인플루언서로, SNS를 통해 활발히 소통중이다.
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