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지훈의 일본인 아내 아야네가 육아 근황을 공개했다.
28일 아야네는 딸 루희 계정에 “자기 주도 이유식”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루희는 호박, 브로콜리 등을 직접 손에 쥐고 입으로 먹고 있다. 인형 같은 이목구비에 랜선 삼촌 이모들의 반응은 폭발적이다. “너무 귀엽다” “엄마랑 아빠 장점만 다 닮은 듯” “벌써 밥을 스스로 먹다니”라며 댓글을 남겼다.
한편 이지훈과 아야네는 14살 나이 차이 및 국적을 극복하고 지난 2021년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시험관 시술 끝에 지난 7월 딸 루희 양을 품에 앉았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