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혜교가 수지를 칭찬했다.
수지는 지난 4일 자신의 SNS에 “다 이루어질지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김은숙 작가의 드라마 ‘다 이루어질지니’ 김우빈과 수지의 모습이 담겼다.
해당 게시글에는 송혜교가 “예쁘다”라고 댓글을 달아 눈길을 끌었다.
앞서 송혜교는 자신의 SNS에 수지와 같이 촬영한 사진을 공개하며 친분을 드러내기도 했다. 송혜교는 과거 한 영상에서 “수지 씨와 최근에 많이 친해졌다. 청룡 시리즈 어워즈 핸드프린팅 행사가 끝나고 저희 집에 가서 시간을 보냈다”고 말했다.
한편, ‘다 이루어질지니’는 1000년 만에 깨어난 경력 단절 램프의 정령 지니(김우빈)가 감정 결여 인간 가영(수지)을 만나 벌이는 로맨틱 코미디다. 송혜교는 ‘다 이루어질지니’에 특별 출연했다.
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