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코리아레저 본사
그랜드코리아레저(GKL)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25% 가까이 감소했다고 12일 공시했다.
GKL은 이날 지난해 매출액 3964억원, 영업이익 383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전년 대비 0.1% 줄었고,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24.9% 줄었다. 당기순이익은 331억원을 기록했다.
4분기 영업이익은 55억원으로 전년 동기(영업손실 9억4000만원)와 비교해 흑자전환했다. 이 분기 매출과 순이익은 각각 1059억원과 55억원이었다.
권지예 기자 kwonjiye@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