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스 제공 할리스가 에너지 드링크 ‘몬스터 에너지 울트라’를 활용한‘몬스터 아메리카노’를 28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할리스의 ‘몬스터 아메리카노’는 에너지 드링크와 아메리카노가 만나 바쁜 일상에서 즉각적인 활력 충전을 선사하는 새로운 형태의 아메리카노다. 시원한 탄산감이 돋보이는 ‘몬스터 에너지 울트라’와 뛰어난 향미를 자랑하는 할리스의 시그니처 에스프레소, 상큼한 레몬 슬라이스가 만나 선사하는 이색 조화가 특징이다. 개성 강한 각각의 재료들이 한 데 어우러지며 색다른 아메리카노 맛을 완성, 아메리카노를 선호하는 고객들에게 색다른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몬스터 아메리카노’는 저당 및 저칼로리로 칼로리 부담이나 당에 대한 걱정없이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직장인과 수험생 등 카페인 충전이 필요한 고객층을 겨냥했을 뿐 아니라, 운동 효과 극대화를 위해 아메리카노 혹은 에너지 드링크를 찾는 소비자에게도 많은 관심이 기대된다.
할리스는 몬스터 아메리카노 출시를 앞둔 지난 26일 서울 서강대학교 학생들을 찾아 새 음료 200잔을 선물했다. ‘몬스터 아메리카노’를 즐긴 학생들은 ‘몬스터 아메리카노 덕분에 강의 시간에 졸리지 않을 것 같다’, ‘이색 조합이라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훨씬 상큼하게 즐길 수 있어 앞으로도 즐길 것 같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할리스 관계자는 “저당·저칼로리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 점과 아샷추(아이스티 샷 추가)와 같은 아메리카노 배리에이션 메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점을 고려해 ‘몬스터 아메리카노’를 선보이게 됐다”며 “에너지 드링크와 아메리카노의 조합으로 더 강력한 에너지를 선사할 할리스의 몬스터 아메리카노를 통해, 나른해지는 봄철 몸과 정신을 깨우실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