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에스파 윈터(사진=일간스포츠 DB)
에스파 윈터가 카리나에 이어 산불 구호 성금 1억 원을 기탁했다.
대한적십자사 측은 28일 “에스파 윈터가 산불 피해 지원 성금 1억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윈터는 “산불로 보통의 하루를 잃어버린 분들에게 깊은 위로를 전하고 싶다. 산불이 조속히 진화되어 모든 분들이 소중한 일상으로 하루빨리 돌아가길 고대한다”고 전했다.
이번 기부금은 경북·경남·울산 등 산불 피해 지역의 복구와 이재민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대한적십자사 김철수 회장은 “윈터의 따뜻한 기부에 감사드린다”며 “이재민분들이 이러한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도록 현장에서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감사를 표했다.
앞서 같은 그룹 멤버 카리나 또한 27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1억 원(소방관 지원, 산불 피해 지원에 각 5,000만 원씩)을 기부한 바 있다.
한편 경남 산청에서 발생해 하동으로 번진 산불이 8일째 이어지고 있다. 이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산불 영향 구역은 역대 최다 4만8000(㏊)헥타르로 서울 면적(6만520㏊)의 80%에 달한다.
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