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월드가 전개하는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는 서울 성수동 플래그십 스토어(주력매장)에 '992' 팝업매장을 열었다고 7일 밝혔다.
뉴발란스 100주년을 기념해 2006년 처음 선보인 992 모델의 재발매를 기념하기 위한 행사다.
팝업매장에서는 992의 아카이브 공간과 장인정신 체험 공간 등을 만나볼 수 있다.
이랜드월드 뉴발란스 관계자는 "팝업매장은 뉴발란스 브랜드 헤리티지(유산)를 경험할 수 있는 특별 전시 공간"이라며 "더 많은 고객이 뉴발란스의 장인정신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지영 기자 seojy@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