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세영이 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MBC에서 열린 MBC 새 금토드라마 '모텔 캘리포니아'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모텔 캘리포니아'는 시골 모텔을 배경으로 모텔에서 태어나 모텔에서 자란 여자 주인공이 12년 전 도망친 고향에서 첫사랑과 재회하며 겪는 우여곡절 첫사랑 리모델링 로맨스 드라마. 10일 밤 9시 50분 첫 방송.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5.01.09/
배우 이세영이 악플러에 칼을 빼 들었다.
소속사 프레인 TPC는 “이세영에 관한 허위사실 유포자, 악성 게시물 또는 댓글 게시자 등에 대해 법적 조치를 위한 준비 작업에 착수했다”고 12일 알렸다.
이어 “이미 수집된 사례들은 물론이고 이후 새로 게시되는 부적절한 콘텐츠 중 법적 조치가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모든 건에 대해 그에 맞는 수위의 처벌이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합의를 위한 창구는 따로 열어두지 않는다”고 경고했다.
한편 이세영은 최근 MBC 드라마 ‘모텔 캘리포니아’로 시청자들을 만났으며, 차기작으로 네이버 웹소설 웹툰 원작의 ‘재혼 황후’ 출연을 확정 지었다.
다음은 이세영 측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프레인 TPC는 소속 배우 이세영에 관한 허위사실 유포자, 악성 게시물 또는 댓글 게시자 등에 대해 법적 조치를 위한 준비 작업에 착수했습니다.
이미 수집된 사례들은 물론이고 이후 새로 게시되는 부적절한 콘텐츠들 중 법적 조치가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모든 건에 대해 그에 맞는 수위의 처벌이 이루어지도록 최선을 다하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