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 아이엠이 28일 오후 서울 중구 장충동에서 열린 한 패션 브랜드 포토월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4.03.28/ 그룹 몬스타엑스 아이엠이 컨디션 난조로 활동을 잠정 중단한다.
24일 아이엠 소속사 소니뮤직은 공식입장을 통해 “아이엠은 최근 컨디션 난조로 병원에 방문했고 검사 결과 스케줄을 최소화하고 충분한 안정과 휴식이 필요하다는 의료진 소견을 받았다”며 “이에 당사는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에 두고 당분간 건강 회복에 집중하는 것으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룹 활동을 포함한 아이엠의 스케줄이 당분간 유동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라고 했다.
이어 아티스트의 건강과 회복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결정에 팬 여러분의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이하 소니뮤직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I.M (아이엠)의 향후 활동 관련하여 안내드립니다.
아이엠은 최근 컨디션 난조로 병원에 방문하였고,
검사 결과 스케줄을 최소화하고 충분한 안정과 휴식이 필요하다는 의료진 소견을 받았습니다.
이에 당사는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에 두고 당분간 건강 회복에 집중하는 것으로 결정하였습니다.
따라서 그룹 활동을 포함한 아이엠의 스케줄이 당분간 유동적으로 운영될 예정입니다.
아티스트의 건강과 회복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결정에 팬 여러분의 너른 양해 부탁드립니다.
아이엠이 건강한 모습으로 팬 여러분과 함께할 수 있도록 아티스트 컨디션 회복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