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상달빛. (사진=와우산레코드 제공)
밴드 옥상달빛이 새 싱글 ‘울거나 춤추거나’를 발매했다.
옥상달빛은 지난 23일 정오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울거나 춤추거나’를 발표했다. 정규 4집 발매 후 1년 만의 신곡이다.
‘울거나 춤추거나’는 불안에 떨기보다 폭풍 속에서 춤을 추는 모두가 되길 바란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인생의 예기치 못한 순간들 앞에서 스스로의 태도를 선택하자는 뜻이 녹아 있다.
옥상달빛은 최근 와우산레코드와 함께 새 출발을 시작했다. 이번 싱글을 시작으로 하반기 동안 매달 새로운 싱글을 발표할 예정이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