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 월드 스케일 데뷔 프로젝트 Mnet ‘보이즈 2 플래닛’이 K·C 플래닛 마스터진 6인이 ‘내일의 스타’가 되기 위한 요건에 대해 밝혔다.
오는 7월 17일과 18일 오후 9시 20분 양일에 걸쳐 첫 방송되는 Mnet ‘보이즈 2 플래닛’가 글로벌 팬덤 ‘스타 크리에이터’와 함께 만들어갈 월드 스케일 K팝 데뷔 여정이 막을 올릴 준비를 마쳤다. 성장 레이스를 가장 가까이에서 지켜보는 K 플래닛 마스터(이석훈, 킹키, 카니)와 C 플래닛 마스터(김재중, 샤오팅, 제이릭)이 직접 코멘트를 전해 기대감을 높였다.
◇ 이석훈-킹키-카니 ‘보이즈 2 플래닛 K’ 향한 출사표
보컬 마스터를 맡은 이석훈은 “아이들에게 어떤 도움을 줄 수 잇을까 고민하며 참여했다. 자신감을 가지고 밀어붙일 수 있는 용기를 주고싶다”며 진짜 성장을 돕는 역할에 무게를 실었다. K 플래닛의 퍼포먼스를 책임지는 킹키와 카니 역시 현실적인 조언과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킹키는 “무대에서 대중에게 어필하는 건 자기만의 매력”이라며 시선을 끄는 에너지와 자신감의 중요성을 언급했고, 카니는 “자율성과 자신감을 갖고 무대에서 본인의 색을 드러낼 수 있도록 따뜻하게 응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보이즈 2 플래닛 K’ 세 마스터 모두 각자의 개성과 진정성을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가겠다는 각오를 더해 참가자들의 성장을 기대케 했다.
◇ ‘보이즈 2 플래닛 C’ 마스터 김재중-샤오팅-제이릭의 포부
‘보이즈 2 플래닛 C’의 마스터 김재중, 샤오팅, 제이릭은 각기 다른 이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참가자들과 진정성 있는 만남을 예고했다. 김재중은 “간절함을 누구보다 깊이 공감하고 진심을 다해 함께 하고 싶다”며 연습생 시절부터 아티스트로 성장한 경험을 바탕으로 깊이 있는 멘토링을 약속했다. ‘걸스플래닛999’ 참가자에서 ‘보이즈 2 플래닛C’의 댄스 전문가 마스터로 출격한 샤오팅은 “참가자들이 여기 온 목적 생각하면서 마음 다잡고 제일 잘하는 걸 보여줄 수 있도록 응원하고 알려줬다”라며 독려했다. 제이릭 또한 “정형화되지 않은 순수한 독기들이 인상 깊었고, 독기 있는 친구들을 좋은 방향으로 이끌고 싶다”고 밝혀 ‘보이즈 2 플래닛’을 통해 한층 더 성장할 참가자들의 활약을 기대케 했다.
‘보이즈 2 플래닛’은 오는 17일 오후 9시 20분 ‘보이즈 2 플래닛 K’, 18일 오후 9시 20분 ‘보이즈 2 플래닛 C’로 각각 첫 방송된다.